의사 기업가 통신사 자산운용사 등 참여 ‘거대 플랫폼’
송해룡 회장 “회원사 400개 넘을 것…4차산업혁명 이끌자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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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왕근 기자 (slbu@themedical.kr)
의료단체, 의료 스타트업 기업, 병원, 제약회사, 자산운용사, 보험사, 대학, 통신사, 대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 디지털 의료융합산업협회가 출범했다. 의사창업연구회 송해룡 회장,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한호성 회장,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차병렬 단장 등 43명은 1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송해룡 의사창업연구회장을 회장으로, 한호성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회장과 이상헌 휴니버스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. 또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, 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대표, 이태규 스케일업파트너스 대표, 홍성욱 에스와이피 대표, 홍희진 에코마이스 대표, 유광철 시공아이피씨 대표를 이사에 선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