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미세갑상선암 재발위험,
55세 이하가 훨씬 높아” [수술환자 2717명 데이터로 재발환자 특성 분석] 원호륜 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원호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“미세갑상선유두암 진단을 받은 젊은 환자가 수술을 꺼리는 경향이 있으나, 젊은 층 암이 더 위험하다. 수술하는 게 옳은 방향이다”라고 말했다. 원 교수는 지난 3월 28일 더메디컬과 만나 “연구 결과, 연령 그룹별 재발 위험비(hazard ratio)가 55세 이하 그룹이 1일 때, 55세 이상 그룹은 0.3으로 나왔다. 55세 이하 연령이 미세갑상선유두암 예후가 더 나쁠 수 있다는 것이다”라며 이같이 말했다.원 교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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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세 이하가 훨씬 높아” [수술환자 2717명 데이터로 재발환자 특성 분석] 원호륜 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원호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“미세갑상선유두암 진단을 받은 젊은 환자가 수술을 꺼리는 경향이 있으나, 젊은 층 암이 더 위험하다. 수술하는 게 옳은 방향이다”라고 말했다. 원 교수는 지난 3월 28일 더메디컬과 만나 “연구 결과, 연령 그룹별 재발 위험비(hazard ratio)가 55세 이하 그룹이 1일 때, 55세 이상 그룹은 0.3으로 나왔다. 55세 이하 연령이 미세갑상선유두암 예후가 더 나쁠 수 있다는 것이다”라며 이같이 말했다.원 교수는...